세상만사 알아보기 - 심리학

심리학에 모든 것에 대해 알아봅니다

  • 2024. 3. 12.

    by. 세상만사꾼

    심리학의 한 종류인 인지 심리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리심리학의 정의, 연구 대상, 역사
    인지심리학의 정의, 연구 대상, 역사

    인지심리학의 정의

    인지심리학은 실험심리학의 영역중 하나입니다. 주로 행동의 주관적 측면은 중요시합니다. 지식의 획득과 심리적 발달과 같은 정신적 과정을 탐구하는 분야입니다. 또한 정보를 처리하는 관점에서 인지라는 활동을 연구합니다. 인지심리학에는 다양한 생각들이 혼재하여 한 개인의 대표자나 잘 조직된 집단에서 대표 가능한 나름대로의 체계를 갖지 못합니다. 때문에 인지심리학자들의 주장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최근 심리학계에서는 여러 분야 중 가장 인기있는 연구 분야입니다. 

    1967년 '율리 나이서'가 저술 및 출판한 '인지 심리학'이라는 책을 통해 그 기초가 정립되었고 그로 인해 그는 '인지 심리학의 창시자'이자 '인지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평가받습니다. 그로 인해 인지심리학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주로 20세기 전반부에 활발하게 연구 되었습니다. 레프 비고츠키, 장 피아제 같은 인지론적인 연구가 이어졌습니다. 

     

    인지심리학의 연구 대상

    최근에는 의식, 감성, 감정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로 지각, 기억, 학습, 사고 등의 고차원적인 인지 기능에 대한 연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기초적인 연구 대상으로 지각, 기억, 주의가 있으며 추론, 언어, 문제해결 등으 고차원적이고 응용적인 대상으로 간주합니다. 인지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기본으로 컴퓨터 처리 모델을 구축하거나 인간의 인지 모형을 재검증하기도 합니다. 뇌과학, 정보과학, 컴퓨터 과학 등과 관련이 깊습니다. 

    인지심리학의 역사

    행동주의가 고도로 확립되었던 초기에는 자극-반응(S-R)이라는 도식에 기초한 행동주의 심리학의 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의 출현과 이후 정보과학 아이디어가 심리학으로 발전하면서 인지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분야가 등장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에서는 행동을 자극의 결과로 간주하거나 환경에 더해 '학습'을 필수 문제로 간주했습니다. 그러나 자극의 변경을 통해 행동을 직접 설명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는 사실로 인해 또 다른 이론 기반 접근 방식이 구현되어야 했습니다. 이 용어는 Ulric Neisser가 "인지 심리학"이라는 책을 출판한 후 1967년에 소개되었습니다. 지각, 이해, 기억, 사고, 학습, 추론, 문제 해결은 인지의 요소입니다. 이 분야는 뇌과학, 신경심리학, 정보과학, 언어학 연구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심리학의 기원을 발견하려면 고대 그리스로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철학자들이 인간 마음의 본질과 행동이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해 처음으로 고민한 곳이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기원전 387년경 플라톤은 정신적 과정이 뇌 내에서 일어난다는 이론을 세웠습니다. 르네 데카르트가 이원론적 관점을 제안한 1637년으로 빨리 가십시오. 인간은 타고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 개념은 심신 이원론 또는 물질 이원론(단순히 마음과 몸이 두 개의 별개의 물질이라고 가정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간의 사고가 경험에 기초하고 객관적(경험주의)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아니면 지식(합리주의)과 같은 암묵적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한 한 가지 주요 논쟁이 19세기 동안 격렬해졌습니다. 이 논쟁의 과정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는 경험주의를 옹호한 조지 버클리와 존 로크, 합리주의를 옹호한 임마누엘 칸트 등이 있었습니다.

     

    논쟁이 지속되면 19세기 중후반은 심리학이 과학으로 발전하는데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뇌에서 언어와 관련된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폴 브로카의 발견과 칼 베르니케의 발견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두 구역 모두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습니다. 이 구역에서 외상이나 기형으로 인한 언어의 생산과 이해에 관련한 장애를 각각 브로카 실어증, 베르니케 실어증을 부르고 있습니다. 

     

    20~50년대에는 주로 행동주의를 통한 접근법이 대세였습니다. 그들은 정신적 사건들은 관찰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행동주의의 영역 외에서 활동한 인지심리학의 선구자 중 한 명은 바로 장 피아제입니다. 그는 25~50년대, 80대에 이르기까지 어린이의 어른의 생각, 지능, 언어를 연구했습니다. 

     

    제 2차 세계 대전 중 새로운 기술 발전과 더불어 인간의 성과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습니다. 군인들의 신기술 습득을 위해 최적의 훈련법을를 개발하거나, 압박 상황 속에서 주의해야할 사항들에 대한 대처법 등의 문제들은 군인에게 필요한 영역이 되었습니다. 행동주의는 상기의 문제들에 통찰력을 제공하지 못했고, 이 분야에서 도널의 브로드벤트의 작업이 인간 성과과 관련된 정보 이론의 개념을과 인간 성과 연구를 통합했습니다. 

     

    컴퓨터 과학의 발전은 인간과 컴퓨터의 연산 능력의 유사한 점을 통해 가능했습니다. 이를 통해 심리학의 새로운 영역이 열렸습니다. 앨런 뉴웨과 허버트 사이먼은 AI의 개념을 개발했고, 이후 그 함의과 롼련하여 인지 심리학자들과 연구를 이어 갔습니다. 이는 멐퓨터의 기억 저장, 검색을 다루는 방식에 따른 패턴화된 사고 작용의 개념화를 장려했습니다. 그것은 인지주의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인지심리학은 인간의 모든 활동에 관한 것입니다. 그 일부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인지'란 감각 수용체가 변형, 정교화, 복구에 쓰이는 모든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미지나 환각과 다르게 가극이 없는 상태에서 작동하는 경우에도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포괄적 정의를 고려하여 인지는 인간이 가능한 모든 것에 관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심리적인 현상은 인지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